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는 1일 간사회의를 열어 지난달 노사정 대타협에 따른 후속 논의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향후 특위는 위원장, 공익위원, 전문가 그룹의 교체 또는 보강 등을 거쳐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후속 과제별 논의 방안과 관련해서는 미논의 과제, 후속논의 과제별로 노사정의 의견을 조율하고 차기...
‘청년희망펀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일자리 등 청년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박근혜 대통령께서 직접 제안한 것으로, 이달 21일 박 대통령의 제 1호 기부 이후 재계, 민간, 공공부문 등에서 자발적 가입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이어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청년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이들이 바라는 청년희망펀드를 통한 청년...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제안한 공익신탁이다. 기부금은 펀드를 운용하는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평소 이 총재는 우리나라 고용 문제의 심각성, 특히 청년층 실업 문제에 대한 우려를 여러 차례 내비쳤다. 그는 심지어 은행장을...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노사정 대타협으로 국민 모두 공생하는 길을 모색할 때에 강성귀족 노조들만 눈감고 귀를 담으면서 자기들 배불리기 몰두하는 현실이 더 이상 우리나라 노동현주소가 되서는 안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시장 개혁 없이는 한국경제 종착지는 공멸이라는 엄연한 인식이 바로 국제적인 시각이고...
정부가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조성한 ‘청년희망펀드’을 둘러싼 잡음이 심상찮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국민에게 떠넘긴다는 비판에서부터 구체적인 실행이나 목표조차 정해지 않은 채 모금부터 독려하고 나서 ‘전시성’ 행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명박 정부 때 일시적 이벤트에 그친 ‘미소금융’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노사정 대타협에 대해 경제계가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박 회장은 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전국 상의 회장단회의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노사정 합의에 대해 경제단체가 비판하면서 입법청원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걸 부정적 입장으로 보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면서 이같이...
그는 이어 "일본과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데 비춰 이는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른 나라에 비해 차별화될 만큼 선방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특히 최근 노사정 대타협과 남북 고위급 회담 타결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한계기업 등 위험요인에...
노동개혁과 관련해서는 “관계부처는 노사정 대타협을 바탕으로 노동개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성과가 제도화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당정간 공조 등을 통해서 관련법안이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비정규직 문제 등 추가협의 필요 사안은 조속히 논의를 시작하고, 후속 행정조치가 필요한...
박 대통령은 앞서 15일 국무회의에서는 노사정 대타협과 관련해 “시대적 소명에 부응해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노사 지도자들, 특히 한국노총 지도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합의는 1998년 외환위기 당시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 협약 이후 17년 만에 성사가 된 사회적 대타협”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노사정 대타협과 관련,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여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노사 지도자들, 특히 한국노총 지도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사의를 표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선 "(노동개혁) 입법추진 과정에서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과 취지를 존중하고 노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박 대통령이 노사정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는 것은 올해 2월13일 이후 7개월여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노사정 대타협과 관련,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여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노사 지도자들, 특히 한국노총 지도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사의를 표한 바 있다.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이 노사정 내 협의 없이 대타협 합의문에 담기지 않는 내용이 담긴 노동개혁 5대 법안의 입법에 속도를 내는 것에 대해 ‘쓴소리’를 낸 것이다.
당정청은 전날 회의를 열어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관련 행정지침을 연내 마련하고, 5대 법안이 정기국회에서 처리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마치 입법만이...
그는 새누리당의 노동개혁 5대 법안 발의에 대해 “이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해야만 노사정 합의도 완성이 된다”며 “노동개혁이 하루라도 빨리 실천될 수 있도록 수석실과 내각은 전력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이 지지하는 노동개혁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입법추진 과정에서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과 취지를 존중하고 노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노사정에서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것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자 그동안 많은 분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기부를 약속해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자승 총무원장과 이영훈 한기총 회장님을 비롯한 종교인 여러분과 박현주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여러분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김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노동개혁의 내용을 알차게 만들고 신속히 법제화 이뤄내서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국노총이 여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5대법안에 대해 노사정 합의 내용와 배치돼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과 취지를 존중하고 노사 현장의 목소리를...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20일 총리공관에서 회의를 열어 노사정위원회가 합의한 취업규칙 변경과 일반해고 기준을 시행하기 위한 방안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노동개혁은 경제사회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절대 미룰 수 없는 과제인 만큼 취업규칙 변경, 근로계약 해지기준 절차 명확화 등...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노사정위원회의 대타협 정신을 담아 노동개혁 5개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며 "지금부터는 노동개혁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과제가 남았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노동개혁 5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앞서 황 총리는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 간담회를 열어 펀드 조성과 활용 방안, 그리고 펀드를 관리할 '청년희망재단'(가칭) 설립 계획 등을 공개했다.
황 총리는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사회지도층을 비롯해 공직과 민간도 펀드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청년 희망펀드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는 18일 간사회의를 열어 향후 특위 운영계획과 ‘9ㆍ15 발의안 내용에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파견허용업무 확대’ 등 아직 합의가 안 된 사항들이 포함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노사정위 차원의 대응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특위 운영기간이 1년 연장됨에 따라 후속 과제의 논의방식 등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이어 “지난 15일 이뤄진 노사정 대타협은 노동개혁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근로자와 기업, 청년과 비정규직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면서 “저성장과 고용창출력 저하라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키로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